모양 없는 꽃
形のない花
보컬: 綾瀬理恵 아야세 리에
작곡: 黒鳥 쿠로토리
가사: くまりす 쿠마리스
ah 白い砂 寄せる波 流れ着く琥珀色と
降り注ぐ暗い雨崩れ落ち泡の中
ah 하얀 모래 일렁이는 물결 흘러가는 황갈색과
쏟아지는 어두운 비 무너져가는 거품 속
ah 積み重ねた時代のなか 変わらない何もかも
落としてきた大事なもの 今更気づいても
ah 쌓아 온 시대 속에 변하지 않는 어떤 것이라도
떨어뜨려 온 소중한 것을 새삼 알아차려도
瞬くこの地平で瞳を刺す光
生まれてきた理由も知らない 「モトメテ」
出会いと別れからも覚えた感情と
ひとしきりに溢れた嗚咽は 「アイシテ」
눈 깜짝할 사이에 저 지평에서 눈동자를 찌르는 빛
태어난 이유도 모르지만 「갈구하며」
만남과 이별로부터 기억했던 감정과
한바탕 넘쳤던 오열는 「사랑해줘」
ah とりとめのない言葉一人傷ついていても
何気ない一言で気持ちが湧き交わる
ah 두서없는 말 혼자서 상처입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한마디로 기운이 다시 생겨나
ah 触れた肌と絡む指に伝わるその思いも
求められたその居場所は自分じゃなくていい
ah 닿은 피부와 얽힌 손가락에 전해지는 그 마음도
원해왔던 그 있을 곳은 내가 아니라도 좋아
幾度と繰り返す惰性さえ心地よい
無益にさえ思えた煙の行く末
몇 번이나 반복하는 타성조차 기분 좋은
쓸모없다고만 생각했던 연기 같은 종착점
愛と云う形無い花
사랑이라고 말하는 형태 없는 꽃
瞬くこの地平で瞳を刺す光
生まれてきた理由も知らない 「モトメテ」
出会いと別れからも覚えた感情と
ひとしきりに溢れた嗚咽は 「アイシテ」
눈 깜짝할 사이에 저 지평에서 눈동자를 찌르는 빛
태어난 이유도 모르지만 「갈구하며」
만남과 이별로부터 기억했던 감정과
한바탕 넘쳤던 오열는 「사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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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