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말, 미국의 외교관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서전>을 썼다.
의견과 충고들.
- 상황의 가변성을 인식하라. 상황은 지속적으로 변한다.
- 모범이 되는 자신의 모습은, 그보다 능력이 부족한 경쟁자들이
많은 분야에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
- 외모는 때로는 자아의 발견보다 중요하다.
- 사람은 열심히 일함으로써 명성과 신용을 얻는다. 따라서 이에
역행하는 품행을 삼간다.
- 인간 본성의 구성 성분에 대해 사심없는 호기심과 감탄하는 마음을
유지한다. 이 자세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준다.
- 상대방의 관심사에 따라 그 사람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
확신을 갖고 정직하게 다른 사람들의 동기를 자극할 수 있다.
- 스스로 중재자의 역할을 한다. 공동의 관심사를 만듦으로써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개인적
편견을 제거하고 그것에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자신을 '겸손한 방법' 으로 표현하라. "확실히"라든가, "의심할
여지 없이" 또는 의견에 대한 단호한 분위기를 주는 말들의 사용을
자제한다. 대신,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내가 알기로는"
또는 "그렇게 보인다." "그럴 것이라 생각된다" 라고 말한다.
- 진실, 성실, 정직으로 사람을 대한다.
- 긍정적인 가치를 실행함으로써 자신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