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산세베리아 생육일기 #keywords 산세베리아 [wiki:산세베리아%20생육일기/산세베리아%20물주기 산세베리아 물주기] [wiki:산세베리아%20생육일기/산세베리아%20분갈이 산세베리아 분갈이] ''' 2010년 3월 17일 ''' 분갈이를 했다. 물이 찼던 하나는 결국 죽었다. ''' 2010년 3월 3일 ''' 오늘 화분 근처를 청소하다가 깜짝 놀랐다. 한 마리는 건강한데 다른 한 마리가 낱잎이 축 처져있었다. 당황해서 살펴보니 잎 가운데에 물이 고여있다. 그리고 물이 고인 곳에 잎이 흐물흐물해졌다. 물을 줄 때 잎 가운데에는 물이 고여 썩을 수 있으니 물을 주지 말도록 조심하라고 주의를 들었지만 지금까지 그냥 물을 주어도 아무일도 없었는데 잎이 새로 나서일까 물이 고였나 보다. 고인 물은 휴지와 면봉으로 빨아내고 일단 잎을 세워두었는데 나을지 모르겠다. 올 봄이 되면 분갈이 꼭 하려고 했는데... 다음부터는 조심해서 물을 주어야겠다. ''' 2008년 9월 4일 ''' http://hyacinth.byus.net/moniwiki/wiki.php/img_up?action=download&value=photo20080904-020.jpg?width=500 사이좋게 화분을 같이 쓰는 산세베리아 두 마리(?). 작년에 조그마했을 때는 귀여웠는데 점점 큰다. 보기에는 지금이 딱 예쁘다만. ''' 2007년 8월 ''' 꽃집에서 한 쌍의 산세베리아를 사왔다. 나이는 1년 정도 되었을까? 처음에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화분은 큰데 너무 허전해 보여서 두 개를 심으니 아주 어울려서 하나보다 이쁘다. 꽃집 언니 말이 물은 자주 주면 안되고 여름엔 2주일에 한 번, 겨울엔 한 달에 한 번 주면 된다고 한다. 한번 물을 줄 때 화분의 흙이 완전히 젖도록 흐르는 물로 충분히 주고, 산세베리아는 가운데 물이 고이기 쉬우니 물을 줄 때 가운데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사랑스런 마음에 물을 자주 주다보니 죽어버렸다는 글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