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
이전 글과 관련되어,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부터 생각했던 것이 있는데,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장기적인 계획을 생각하자 자연히 '장기적'의 끝, 죽음에까지 이어졌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고귀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구르지예프 역시 말했던 '인간이란 목표를 가져야 함'을 강조하며 제시했던 한가지 목표와 일치한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의 애도 속의 죽음과 고독한 죽음, 그 어떤 것도 지금의 나의 선택과 행동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들로 결국 소중한 나의 자유의사,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행동할 선택들의 문제다.
생애 모든 계획 중에서도 끝 중의 끝. '고귀한 죽음을 맞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의 애도 속의 죽음과 고독한 죽음, 그 어떤 것도 지금의 나의 선택과 행동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들로 결국 소중한 나의 자유의사,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행동할 선택들의 문제다.
생애 모든 계획 중에서도 끝 중의 끝. '고귀한 죽음을 맞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