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cinth wiki
Blog/2008-10
Oct 22, 2008
가을, 모기, 스님
Submitted by hyacinth @ 10-22 [10: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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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기가 많습니다.
모기가 몇 마리 있으면 잠을 못 잘 정도로 힘들게구니 보이는 대로 잡습니다.
그런데 모기도 생명이라 살려고 그러는건데 가볍게 죽이기가 선뜻 탐탁치 않습니다.
이 세상에 모기로 태어난 것을 원망하거라..


스님에게 모기가 있으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보통은 모기장을 치고 자지만 정 어쩔 수 없을 때는 나무아미타불 하면서 잡는다고 합니다. 모두 웃음.


그림은 일본 웹에서 구한 이미지입니다. 굳이 제목을 달면 모기향 모메화..일까요.


만약 내가 마법의 램프를 손에 넣는다면 "이 세상에서 모기를 사라지게 해주세요." 라는 소원을 말하리라 진지하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 -- Spinel 2008-10-29 05:17:49

인류를 위해서 꼭 그 소원을 빌어주길 바라네 -- hyacinth 2008-10-30 00:26:13




Oct 20, 2008
구글 크롬 업데이트
Submitted by hyacinth @ 10-20 [11:02 pm]

美구글은 15일(현지시간) 웹 브라우저 크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그간 지적돼 온 동영상 재생 시 멈춤 문제 등이 해결 됐다는 소식이다.

크롬 개발을 총괄하는 구글의 마크 라르손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크롬은 윈도를 비롯한 어떤 OS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동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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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난 달 출시한 크롬은 빠른 웹 페이지 전환속도를 보이며 주목받았지만 브라우저가 갑자기 멈추는 오류가 종종 발생했다. 특히 동영상을 재생할 때는 오류 발생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에 구글은 크롬의 플러그인을 대폭 수정, 웹 페이지가 멈춤 현상을 방지했다고 강조한다. 또 어도비 플래시나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에 대응하는 플러그인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라르손 이사는 “플래시나 파이어폭스에 대응하면서 일반인은 물론, 개발자들의 크롬 이용률도 올라갈 것이다”고 기대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exe’, ‘.bat’ ‘.dll’ 확장자 파일은 PC에 저장하기 전에 크롬이 직접 검사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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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웹 브라우저는 몇 번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써보려 했으나 도저히 맞지 않아서 IE 만 썼습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너무 느립니다. 페이지 로딩은 IE 보다 조금 빠른 것 같아도 초기 구동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전체적으로 무겁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메모리도 훨씬 더 많이 차지하구요. 몇 가지 매력적인 애드온이 있긴 하지만 익숙하고 빠른(!) IE 을 대신할 메리트를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구글 크롬은 저번 달 베타 공개 때 써본 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MS 에서 벗어나고픈 방어심리란 이유는 조금도 없고 프로그램 자체가 좋습니다.
크롬의 메리트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 일일히 말하면 입만 아플테니 넘어가도록 하지요.
앞으로 더 좋은 브라우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주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이 될 것 같습니다.

제 홈페이지 접속 통계를 보면 구글 크롬 베타 공개 첫날 15~20% 의 매우 높은 브라우저별 접속률를 보여주었습니다. 파이어폭스가 5% 이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수치입니다.
지금은 약 10% 정도의 접속률을 보여주고 있고 파이어폭스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크롬의 좋은 점은 저만 느낀 것이 아니었던듯 합니다.


20081020.PNG

현재 크롬의 버전

위 기사를 보고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니 사용자를 위한 베타버전 업데이트는 아직 되지 않고 있고
개발자용만 업데이트 된 듯합니다.



Oct 19, 2008
메모리, 추가
Submitted by hyacinth @ 10-19 [03:55 pm]
00425a8b0.jpg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중입니다.

메모리는 1GB + 1GB 해서 2GB 를 사용중인데 처음 윈도우가 깨끗했을 때는 충분한 듯 하다고 생각했는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큰 프로그램을 돌릴 때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끔 받았습니다.
그래도 메모리를 추가하려면 32Bit 윈도우라 4GB는 맞출 수 없고(낭비고) 1GB를 추가하자니 3GB라는 다소 어정쩡한 용량이 되고 거의 모양새에 지나지 않지만 듀얼채널도 불가능해서 추가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2GB도 일견 여유가 있어보이는데 1GB 추가만으로 그다지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란 생각도 안 들었구요.

어제 삼성 DDR2 PC-6400 CL6 1GB 를 추가하여 3GB 가 되었습니다.

체감 성능 향상이 기대 이상입니다. 그 동안 부하가 많이 걸리던 곳에서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2GB 메모리도 작업관리자에서는 60~70% 만 사용중이고 30%는 여유가 있어 넉넉한줄 알았는데 과연 큰 프로그램을 돌릴 때에는 메모리가 많을 수록 좋다는 말을 바로 느낍니다.

비스타에서 램 2GB 를 사용중이라면 모양새가 이상해도 3GB 이상을 추천합니다.



Oct 16, 2008
일본어, 단어
Submitted by hyacinth @ 10-16 [05:21 pm]
책을 읽다 뒷골을 잡게만든 일본어─정확히 말하면 한자가 있습니다.

一寸
所謂
然し

무엇일까요?

一寸 <- ちょっと
所謂 <- いわゆる
然し <- しかし

입니다. 한자로 쓰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어쩌다 한 번씩 저런걸 보면 당황하게 됩니다.

위 셋은 간단한 예로 들은 것이긴 하지만 사실 외국어를 배우며 가장 힘든 것은 저런 사소한 것들입니다. 원어민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관형어, 가벼운 슬랭, 책에서는 잘 나오지도 않는 현지에서가 아니면 쉽게 알기 힘든 세세한 것들.
기껏 큰 돈 들여 해외유학을 가서 기본 문법부터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면, 유학은 자국에서 공부한 바탕 위에 언어공부를 완성하기 위해 가야하는 것입니다.



Oct 15, 2008
사람, 이름
Submitted by hyacinth @ 10-15 [10: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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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이름은 시원스럽게 잊어버릴 것 같은 각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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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8-11-08 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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