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구글은 15일(현지시간) 웹 브라우저 크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그간 지적돼 온 동영상 재생 시 멈춤 문제 등이 해결 됐다는 소식이다.
크롬 개발을 총괄하는 구글의 마크 라르손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크롬은 윈도를 비롯한 어떤 OS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동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구글이 지난 달 출시한 크롬은 빠른 웹 페이지 전환속도를 보이며 주목받았지만 브라우저가 갑자기 멈추는 오류가 종종 발생했다. 특히 동영상을 재생할 때는 오류 발생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에 구글은 크롬의 플러그인을 대폭 수정, 웹 페이지가 멈춤 현상을 방지했다고 강조한다. 또 어도비 플래시나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에 대응하는 플러그인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라르손 이사는 “플래시나 파이어폭스에 대응하면서 일반인은 물론, 개발자들의 크롬 이용률도 올라갈 것이다”고 기대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exe’, ‘.bat’ ‘.dll’ 확장자 파일은 PC에 저장하기 전에 크롬이 직접 검사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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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웹 브라우저는 몇 번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써보려 했으나 도저히 맞지 않아서 IE 만 썼습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너무 느립니다. 페이지 로딩은 IE 보다 조금 빠른 것 같아도 초기 구동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전체적으로 무겁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메모리도 훨씬 더 많이 차지하구요. 몇 가지 매력적인 애드온이 있긴 하지만 익숙하고 빠른(!) IE 을 대신할 메리트를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구글 크롬은 저번 달 베타 공개 때 써본 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MS 에서 벗어나고픈 방어심리란 이유는 조금도 없고 프로그램 자체가 좋습니다.
크롬의 메리트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 일일히 말하면 입만 아플테니 넘어가도록 하지요.
앞으로 더 좋은 브라우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주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이 될 것 같습니다.
제 홈페이지 접속 통계를 보면 구글 크롬 베타 공개 첫날 15~20% 의 매우 높은 브라우저별 접속률를 보여주었습니다. 파이어폭스가 5% 이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수치입니다.
지금은 약 10% 정도의 접속률을 보여주고 있고 파이어폭스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크롬의 좋은 점은 저만 느낀 것이 아니었던듯 합니다.
위 기사를 보고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니 사용자를 위한 베타버전 업데이트는 아직 되지 않고 있고
개발자용만 업데이트 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