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Blog Add Blog ##Blog {{{#!blog hyacinth 2009-01-14T19:09:03 WoC의 프로젝트 [http://www.devmento.co.kr/devmain/woc/woc.jsp WoC(Winter Of Code 2008)]는 매년 이맘 때 쯤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 및 커뮤니티 개발자와 2~4명의 학생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함께 약 2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행사입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개발자를 멘토로서 조언을 받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참가자들은 행사에 참여해준 개발자분들이 제시한 프로젝트─Java ME 컨텐츠 제작, 텍스트 큐브, 실버라이트, Coord와 루씬, 오픈소스 참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WoC에는 17명의 개발자와 3곳의 기업 총 20명의 개발자가 참가해 주셨습니다. 아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의 예입니다. http://devmento.co.kr/devmain/woc/wocproject/perform/project_detail.jsp?dataSeq=7&curPage=1&sortKey=&sortType=&searchKey=&searchWord=&cate_code= ||{{{{font-size: 9pt; }프로젝트 명\}}}||{{{{font-size: 9pt; }Python 3.0\}}}{{{{font-size: 9pt; }으로 작성하는 가벼운 웹 프레임워크\}}}|| ||{{{{font-size: 9pt; }프로젝트 요약\}}}||{{{{font-size: 9pt; }Python 3.0\}}}{{{{font-size: 9pt; }으로 가볍고 확장성/이식성 높은 웹 프레임워크를 작성합니다.\}}}|| ||{{{{font-size: 9pt; }프로젝트 구현 상세\}}}{{{{font-size: 9pt; }(\}}}{{{{font-size: 9pt; }이런걸 만들어 볼까요?)\}}}||{{{{font-size: 9pt; }l \}}}{{{{font-size: 9pt; }Python WSGI \}}}{{{{font-size: 9pt; }인터페이스 구현\}}}{{{{font-size: 9pt; }l \}}}{{{{font-size: 9pt; }라우터 설계 및 구현\}}}{{{{font-size: 9pt; }l \}}}{{{{font-size: 9pt; }애플리케이션 컨트롤러 설계 및 구현\}}}{{{{font-size: 9pt; }l \}}}{{{{font-size: 9pt; }레퍼런스 문서 및 튜토리얼 작성\}}}{{{{font-size: 9pt; }l \}}}{{{{font-size: 9pt; }모든 코드를 커버하는 회귀 테스트 작성\}}}|| ||{{{{font-size: 9pt; }프로젝트 수행 조건\}}}{{{{font-size: 9pt; }(\}}}{{{{font-size: 9pt; }멘티가 알고 있어야 할 것들)\}}}||{{{{font-size: 9pt; }l \}}} '''{{{{font-size: 9pt; }Python\}}}'''{{{{font-size: 9pt; }을 알아야 하지만, Ruby나 Lua 정도를 이미 알고 있으시다면 그걸로도 좋습니다. 아예 '''Pythonic한 코드'''에서 희열을 느끼시는 분이면 이 프로젝트는 당신과 딱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font-size: 9pt; }l \}}} '''{{{{font-size: 9pt; }Django\}}}'''{{{{font-size: 9pt; }나 '''RoR''', '''Merb''' 등의 웹 프레임워크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font-size: 9pt; }l \}}} '''{{{{font-size: 9pt; }Unit Test\}}}'''{{{{font-size: 9pt; }작성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TDD 경험자 우대!)\}}}{{{{font-size: 9pt; }l \}}} '''{{{{font-size: 9pt; }PEP-3\d{3\}}}}'''{{{{font-size: 9pt; }문서 읽기를 즐기신다면 주저하지 않고 뽑습니다. :)\}}}{{{{font-size: 9pt; }l \}}}{{{{font-size: 9pt; }Python\}}}{{{{font-size: 9pt; }의 '''WSGI'''나 Ruby의 '''Rack'''에 대해 알고 있으면 최고!\}}}{{{{font-size: 9pt; }l \}}} '''{{{{font-size: 9pt; }HTTP\}}}'''{{{{font-size: 9pt; }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REST'''에도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신다면 이 프로젝트를 정말 즐겁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font-size: 9pt; }위 항목을 다 충족하긴 힘듭니다. 그저 한 두 항목에만 해당하더라도 자격은 충분합니다~.\}}}|| ||{{{{font-size: 9pt; }획득 예상 개발 능력\}}}{{{{font-size: 9pt; }(\}}}{{{{font-size: 9pt; }멘티가 배우게 될 것들)\}}}||{{{{font-size: 9pt; }l \}}}{{{{font-size: 9pt; }Pythonic\}}}{{{{font-size: 9pt; }하게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Java나 C/C++, PHP 등에서만 개발해보신 분이면 Python 언어의 매력에 흠뻑 취할 기회를 만들어드립니다. (멘토가 보장합니다!)\}}}{{{{font-size: 9pt; }l \}}}{{{{font-size: 9pt; }HTTP\}}}{{{{font-size: 9pt; }와 REST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font-size: 9pt; }l \}}}{{{{font-size: 9pt; }Unit Test \}}}{{{{font-size: 9pt;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font-size: 9pt; }l \}}}{{{{font-size: 9pt; }주어진 프레임워크를 가져다 쓰는 재미가 아니라, 자신만의 프레임워크를 설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본인의 프로그래밍 성향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좀 더 발전적으로요.)\}}}|| ||{{{{font-size: 9pt; }선행 학습 레퍼런스\}}}{{{{font-size: 9pt; }(\}}}{{{{font-size: 9pt; }공부해두면 좋아요)\}}}||{{{{font-size: 9pt; }l \}}}{{{{font-size: 9pt; }미리 RoR이나 Django 등의 웹 프레임워크로 장난감 예제를 작성하고 오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font-size: 9pt; }l \}}}{{{{font-size: 9pt; }Python, \}}}{{{{font-size: 9pt; }특히 Python 3.0을 알고 오시면 좋습니다. Python 공식 홈페이지의 튜토리얼을 읽어보세요. 이미 Python은 알고 있지만, 최근 릴리즈된 3.0은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Python 사이트에서 PEP-3000대 문서들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font-size: 9pt; }l \}}}{{{{font-size: 9pt; }Kent Beck\}}}{{{{font-size: 9pt; }의 TDD 책도 읽어보세요. 꼭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도 무척 훌륭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습니다.\}}}|| ||{{{{font-size: 9pt; }라이선스\}}}||{{{{font-size: 9pt; }MIT License\}}}|| ||{{{{font-size: 9pt; }시스템 환경에 적합한 언어\}}}{{{{font-size: 9pt; }(\}}}{{{{font-size: 9pt; }사용할 언어)\}}}||{{{{font-size: 9pt; }l \}}}{{{{font-size: 9pt; }Python 3.0\}}}||\}}} }}} [[HTML(
)]] http://hyacinth.byus.net/img/flower.jpg [[HTML(
)]] {{{#!blog hyacinth 2009-01-06T17:58:24 모니위키 1.1.3 정식 릴리즈 어제(5일) 모니위키 1.1.3이 정식 릴리즈 되었습니다. 전 버전에서 커스터마이징한 게 많아 잠깐 고민했습니다만 그냥 1.1.3 깨끗하게 설치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옮기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1.1.2의 모든 데이터를 그대로 옮겼으나 1.1.3의 문서화가 좀 더 나아서 이전 데이터를 옮긴 후 1.1.3의 wikiseed를 덮어씌웠습니다. 1.1.3에서는 upgrade.sh 업그레이드 스크립트가 포함되어 있으나 아쉽게도 써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공개된 주요 변경사항 이외에 조금 써 보며 찾아본 바뀐점들입니다. {{| 1. 개선된 Attachment Macro 1. Bar Macro 추가(?) <- 이전 버전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 1. font { } 문법의 변화 1. folding processor의 기본 지원 1. 외부 이미지 옵션 문법의 변화 {{{ ~~.jpg&width=500 -> ~~.jpg?width=500 \}}} 1. 손톱그림(thumbnail) 지원과 이를 위한 Gallery Macro 개선 |}} 아주 좋습니다. 박원규님 감사합니다. }}} [[HTML(
)]] http://hyacinth.byus.net/img/flower.jpg [[HTML(
)]] {{{#!blog hyacinth 2009-01-05T11:41:10 기요메 그리고 자네가 밤새도록 이야기하는 동안 피켈도, 로프도, 식량도 없이 1만 3천 5백피트나 되는 고봉을 기어오르기도 하고 영하 40도 추위 속에서 발과 무릎, 손이 터져 피를 흘리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기어오르는 자네를 보았다. 차츰차츰 피로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도 자네는 개미처럼 고집스럽게 장애물을 피해 가기도 하고, 넘어지고 일어서고, 도무지 빠져나갈 수 없어 보이는 곳을 뚫고 나가고, 눈(雪)의 침대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았으나 그래도 앞으로 기어 나갔다. 자네는 넘어질 때마다 돌덩어리로 변하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일어서야 했지. 그러나 자네는 심한 추위를 이기지 못해 조금씩 몸이 굳어 갔다. 넘어질 때 잠시 맛보는 편안함의 대가로 다시 일어날 때면 굳어 가는 근육을 풀어야 했다. 자네는 온갖 죽음의 유혹을 뿌리쳐야만 했다. "눈 속에서 기력을 잃으면 살고자 하는 의욕을 잃게 되네. 이틀, 사흘을 걷고 나면 오직 자고 싶은 욕구뿐이네. 그게 바램의 전부일 뿐이네. 난 나 자신에게 스스로 말했네. 내가 살아 있는 줄 알면 내 아내는 분명 걷고 있다고 생각할 거라고. 친구들도, 동료들도, 내가 걷는다고 생각하겠지. 모두가 나를 믿는데 내가 걷지 않는다면 그건 그들을 배반하는 거야. 일어나서 걷자." }}} [[HTML(
)]] http://hyacinth.byus.net/img/flower.jpg [[HTML(
)]] {{{#!blog hyacinth 2009-01-02T07:16:44 지수를 맞추면 상품권을 || attachment:20090102.jpg?width=400 || [http://www.indexfree.co.kr/] 미국 다우존스에 관한 통계와 정보 및 실시간 지수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인데 매일 다우 지수의 종가를 정확히 맞춘 사람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그 아래로 가장 근접하게 맞춘 사람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수 정보보다는 이 쪽이 더 관심이 가는군요. }}} [[HTML(
)]] http://hyacinth.byus.net/img/flower.jpg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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