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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09-06-26T23:07:20 작안의 샤나
http://hyacinth.byus.net/moniwiki/pds/Sociometry/mycoffee_35187130.jpg?width=450
어쩐지 최근 라이트 노벨 글이 많은거 같다. 요즘 남는 시간에 라노베를 많이 본다.
지금 보고 있는건 작안의 샤나인데 5권까지 본 지금 이게 생각보다 아주 괜찮은 작품이더라….
생각보다라는 단서가 붙은 이유는, 작안의 샤나는 애니로 오래 전 몇 화만 잠깐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느끼기에는 '멜론빵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츤데레 소녀가 나오는 전형적인 학원액션물'이라는 다소 진부한 패턴의 이야기로 이해했다. 사실 애니화 된 작품만 놓고 보면 크게 틀린 생각도 아닌 듯 한데. 인물관계도 어느정도 알고는 있어 원작 소설도 크게 재미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얼마 전 '작안의 샤나는 문체가 어두워서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한다.'라는 댓글을 보고 '어두운 문체'라는 말에 혹해 (취향이 뭔지… -_- ;; ) 보게 되었는데 정말 그렇다. 마냥 가벼운 분위기의 이야기는 아니다.
다시 느끼지만 라노베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는 원작의 재미는 보증되어 있다고 생각해 두는게 낫겠다. 그만큼 인기가 있으니 애니화가 되는거 겠지.
> 멜론 빵을 먹을 때는 웃어도 된다.
사명(使命), 강한 소녀라는 단어 이미지 그대로의 매력적인 주인공이다.
애니에서는 텍스트가 표현 할 수 있는 깊이를 따라가지 못하니 원작의 분위기를 완전히 묘사하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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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09-06-23T14:08:53 프링글스
attachment:0192963145.jpg
블로그 돌아다니다 '요즘 프링글스를 먹고 있어요..'라는 글을 보고 갑자기 당겨서 며칠간 몇 개 사먹었다. 아래는 그 느낌.
오리지널은 그냥 감자칩맛.. 혹자는 소금맛이라고 하던데.
바비큐맛. 이건 딱히 못한 점도 없고 딱히 나은 점도 없는 맛? 조금 싱거운듯.
피자맛. 최악 {{{-_-;\}}} 다시는 먹고 싶지 않다. 이거 먹고 프링글스 다시 먹을 생각이 싹 사라졌다. 남은거 어떻게 처리하지.. TT 먹어야 하나.
몇 개 먹어나서 보니 그냥 오리지널이 제일 나은듯.
[[Play(http://club.chungnang.seoul.kr/ReadyWeb/ForumDownload?siteID=qwer&attachID=0&forumID=Resource_hyacinth_1&messageID=113,artists='Katakiri Rekka',titles='why or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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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타래
http://ko.wikipedia.org/wiki/프링글스 위키백과 - 프링글스
http://dj288377.tistory.com/533 프링글스는 감자칩이 아니었다.
http://minjang.egloos.com/2339701 지방 없는 프링글스
http://mancell.blog.seoul.co.kr/entry/프링글스-마크에-담긴-감동의-사연
노래는 글을 올리고 있는 지금 듣고 있는 노래. -.-
가사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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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과자값이 너무 비싸서 프링글스 사먹는게 사치가 아니게 되었어 -- Spinel [[DateTime(2009-06-25T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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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난 달달해서 좋던데
제일 좋아하는 건 피자랑 양파ㅋ -- Spinel [[DateTime(2009-06-25T1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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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피자맛이 좋다니. TT 양파맛은 아직 안 먹어 봤는데 많이들 맛있다고 하더라. 나도 다음에 먹어봐야지. -- [hyacinth] [[DateTime(2009-06-25T1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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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09-06-17T02:12:42 트위터
http://assets0.twitter.com/images/twitter_logo_header.png
[http://twitter.com/yhyacinth http://twitter.com/yhyacinth]
{{|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트"(140바이트 한도 내의 문자, 다른 말로 업데이트)를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트위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이 트위트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위키백과
|}}
어제 김철균 청와대비서관도 트위터에 가입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고, 프레도님 홈페이지에도 하나 박혀있어 궁금했기에 개설하였다.
조금 개념이 생소해서 어렵다. ;; 어쩐지 쓰기도 전에 공부하는 느낌.
following을 하고, following을 받고, 음.. 간단한건가 --. 인맥 서비스가 그렇듯 제대로(?) 하려면 적극성과 노력 -_- 이 필요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 블로깅용으로는 쓸만 해 보인다.
트위터에 관련된 글타래
http://ko.wikipedia.org/wiki/트위터
http://dooholee.com/blog/dooholee/1117
http://ninetail02.egloos.com/2333814
http://torazine.tistory.com/452
참고 트위터
http://twitter.com/ninetail0222
http://twitter.com/5thBeatles
----
http://assetguide.tistory.com/682 이런 글도 -- [hyacinth] [[DateTime(2009-06-18T14: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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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09-06-15T09:10:50 윈도우에서 CodeBlocks + wxWidget 환경 구축하기
gcc/g++ 컴파일러, GNU 디버거, wxWidget, Code::Blocks를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받는다.
* MinGW : http://www.mingw.org/
컴파일러, gcc-g++ 3.4.5 : MinGW 5.1.4
* gdb : http://sourceware.org/gdb/
GNU Debugger : gdb-6.3-2
* wxWidgets : http://www.wxwidgets.org/
GUI 툴킷 탑재 : wxMSW-2.8.10
* Code::Blocks : http://www.codeblocks.org/
IDE 애플리케이션 : Code::Blocks 8.02
==== 1. MinGW 설치 ====
컴포넌트 선택부분에서 MinGW base tools, g++ compiler, MinGW Make 3가지를 선택한다.
설치후 윈도우 시스템 경로를 추가한다. (C:\MinGW\bin;)
attachment:p2.PNG
==== 2. dbg 설치 ====
설치경로는 앞서 MinGW 설치 경로를 지정해 준다.
==== 3. wxWidgets 설치 ====
wxWidgets는 설치를 완료 한 후 동적 라이브러리 생성을 위한 컴파일을 한다.
커맨드 창에서 아래 컴파일 명령을 실행한다.
컴파일에는 시간이 조금 소요되니 밥이라도 먹고 온다.
{{|
C:\wxWidget\build\msw>mingw32-make.exe -f makefile.gcc clean
{{{[소스 청소]\}}}
C:\wxWidget\build\msw>mingw32-make.exe -f makefile.gcc USE_XRC=1 SHARED=1 MONOLITHIC=1 UNICODE=1 BUILD=release
{{{[릴리즈용]\}}}
C:\wxWidget\build\msw>mingw32-make.exe -f makefile.gcc USE_XRC=1 SHARED=1 MONOLITHIC=1 UNICODE=1 BUILD=debug
{{{[디버그용]\}}}
|}}
attachment:p1.PNG
디버그용 dll까지 컴파일을 완료한 다음 윈도우 시스템 경로를 추가해준다. (C:\wxWidgets\lib\gcc_dll;)
실행파일을 배포할 때는,
{{|릴리즈용으로 컴파일 하였다면
wxmsw28u_gcc_custom.dll
디버그용으로 컴파일 하였다면
wxmsw28ud_gcc_custom.dll|}}
을 함께 배포해야 한다.
==== 4. Code::Blocks 설치 ====
컴포넌트는 Full을 선택하여 모두 설치한다.
설치후 첫 실행에서 기본 컴파일러로 GNU GCC Compiler를 선택한다.
Settings > Editor 에서 인코딩을 UTF-8로 변경한다.
기본으로 생성되는 예제 소스를 빌드해 본다.
새 프로젝트에서 wxWidget을 선택한다. 중간에 wxWidgets Library Setting의 체크 박스 3가지는 모두 선택한다.
F9를 눌러 빌드하고 실행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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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09-06-12T02:36:15 대청속국조선
attachment:daechung-cms1530.jpg
가운데 사진에 '대청국속 고려국기'라 쓰여있다. 그리고 이는 수 년전 한국 포털의 인터넷 뉴스, 가장 오래된 태극기가 발견되었다는 기사에서 그대로 사진 자료로 쓰여 한자도 못 읽는 한국인이라는 재료로 일본쪽 웹에서 조롱거리가 된 적이 있다.
http://blog.naver.com/cms1530/10006042621 - '가장 오래된 태극기 그림' 발견
조선이 청국의 속국이었다는 말은 위 블로그 마지막 말처럼 단지 중국의 희망사항 뿐이었을까?
여기서 가장 근접한 사실을 알 수 있을만한 내가 오래된 책에서 찾은 글이 있다.
{{| 柳原부사는 포르투갈이 점거하고 있는 마카오에 있어서의 재판권에 대하여 청국측에 질문한 바, 청국정부는 변리할 수가 없다고 답변하고, 청국과 한국과의 관계에 대하여, 미국 공사에게 청국이 동국을 속국이라 일컬으고 있으나, 내정교령(敎令)에 대해서는 간섭을 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질문하고, ''' 조선을 속국이라 칭하는 것은, 옛 조례를 준수하고, 봉책헌공(封冊獻貢)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답변했다고 회답해 왔다.
다음에 柳原부사는 한국의 화전(和戰)의 권리에 대해서도 청국은 간여하지 않는가고 물었던 바, 물론이라고 대답하였다.
─明治 6년 6월 21일
|}}
결국 당시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세계관을 같이 이해하지 않고서는 곤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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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09-06-10T06:57:56 자료구입신청3
|| attachment:20090610_1.PNG ||
중도에서 일하는(근로 장학) 친구가 내가 빌린 모에땅을 보더니 도서관에 NT노벨 같은거 신청하는 사람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숨을 쉬었다.
미안 그 중 하나가 납니다.;;
|| attachment:20090610_3.PNG ||
이건 대출중이어서 예약 중인 [[HTML(제로의 사역마)]]. 내가 신청한 건 아니다.
요즘 NT노벨은 신청해도 잘 안 받아주는데, 그래도 있던건 신간은 꾸준히 들어온다.
----
지금 와서 쓰지만 참고로 꿈꾸는 다락방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책인데 보기 전엔 몰랐다.
으으 저런 책 매상을 내가 올려주다니. -- [hyacinth] [[DateTime(2011-12-20T08:22:51)]]
}}}
[[HTML(
)]]
{{{#!blog hyacinth 2009-06-07T05:10:54 깡총 깡총
|| [[HTML()]] ||
주로 군사용 다족 보행 로봇을 제작하는 보스턴 다이나믹社가 공개한 영상이다.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족 보행 로봇을 만들기 힘든 이유는 이족 보행이 unstable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즉, 사람이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은 한쪽 발을 들고 앞으로 가면서 넘어지는 과정의 연속이다.
때문에 위 영상에서 보이는 한 발의 stability를 보정하는 과정은 이족 보행을 설계하는데 필수적이다.
}}}
[[HTML(
)]]
{{{#!blog hyacinth 2009-06-05T10:45:40 When two men collide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하지만 이 말은 제법 맞는 말 같다.
나 처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에게는 이것도 살아가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BGM - Sarah Brightman - A Question Of Honour
}}}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