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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 세제나 샴푸에서 많이 쓰이는 이 화합물은 화학방부제이다. 단독으로 쓰이기 보다 클로로(chloro)기가 덜 붙어있는 메칠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과의 혼합물로 사용된다. 이 화합물은 그램 양성이나 음성의 박테리아나 이스트 및 진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 1970년대에 처음 화장품류 제품에서 사용이 되었으나 농도가 높은 경우 피부에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을 일으키고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기에 매우 짧은 시간 피부와 접촉이 되는 제품(예를 들면 샴푸) 이외에는 사용이 되지 않고 있다. 알러지의 원인 물질이나 발암성 물질로 추정되기도 한다. 이 물질이 여러 분야에서 쓰일 수 있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에 매우 잘 섞이고 프로필렌 그리콜이나 알코올류에도 잘 녹는다. 넓은 범위의 항균능력, 낮은 농도에서도 항균력 발휘, 계면활성제나 유화제와 친화력이 좋음, 적용 pH가 넓어 거의 전 부분에 적용 가능, 냄새나 색이 없음, 분해성이 좋아 자연 중에 축적이 되지 않은 점 등이 있다.
바디 클렌져를 샀는데 성분을 보다 무언가 해서 궁금해 찾아봤다.
계면활성제인줄 알았는데 화학방부제(항균)였다. 조금 의외.
계면활성제인줄 알았는데 화학방부제(항균)였다. 조금 의외.
fripSide란 그룹(보컬 이름이 NAO 여서 fripSide NAO 로도 불린다.)이 있는데 한국에선 거의 인지도가 없다. 사실 나도 얼마전 해외 방송을 듣다 알게 되었는데, 주 장르는 완전한 트랜스. 일본에선 앨범도 상당히 많이 나왔고 베스트 앨범, 컴플리트 앨범까지 나오는 모양인데…. 아마 이쪽 바닥에서는 연희무쌍 OST로 조금 알려진듯 하다.
트랜스답게 어레인지가 꽤 많다. 아래 유튜브 영상은 「vanity destroyer -fripSide edition-」의 조금 다른 버전.
【vanity destroyer -fripSide edition-】 fripSide - 3rd refrection of fripSide 収録曲。 歌:fripSide/作詞:Shinichiro Yamashita+sat/作曲:Satoshi Yaginuma 夢からこぼされた 深紅の一滴 유메카라코보사레타 신쿠우노히토시즈쿠 꿈에서부터 넘친 진홍의 한 방울 波紋を生むように 白さへ落ちてゆく 하모은오우무요오니 시로사에오치테유쿠 파문을 낳듯 순백에 떨어져가 等しく重ねあう 孤独と想い出に 히토시쿠카사네아우 코도쿠토오모이데니 같이 곂쳐져가 고독과 추억으로 乱れて魅せられて 消せない記憶だと 미다레테미사라레테 케세나이키오쿠다토 혼란스럽게 매혹되어 지울 수 없는 기억이라고 確かめて見つけられた傷の痕は 타시카메테미츠케라레타 키즈노아토와 다시 한번 찾아낸 상처자국은 キミの欠片だから 塞がぬまま 키미노카케라다카라 후사가누마마 너의 파편이니까 막지 못한 채 私に焼き付けるから 와타시니야키츠케루카라 나에게 새겨지는 거니까 まだ響く絆でも 呼吸はいつか止まる 마다히비쿠키즈나데모 코큐우와이츠카토마루 아직 울리는 인연도 호흡은 언젠가 멈추어 絡みつく螺旋でも メビウスで繋がない 카라미츠쿠라센데모 메비우스데츠나가나이 감기는 나선도 뫼비우스로 이어지지 않아 作り掛けの強さで もどかしさを散らかして 츠쿠리카케노츠요사데 모도카시사오치라카시테 거짓으로 만든 강함으로 가슴의 답답함을 없애버리고 微かな光に出会えるから… 카스카나히카리니데아에루카라… 희미한 빛으로 만날 수 있으니까… 明日への足音を 時間が助けても 아스에노아시오토오 지카은가타스케테모 내일이 다가오는 소리를 시간이 도와줘도 優しさ交わせない 粗末な期待では 야사시사카와세나이 소마츠나키타이데와 상냥함을 주고 받을 수 없어 보잘것 없는 기대로는 目醒めた水晶が 紡いだ百の色 메자메타스이쇼오가 츠무이다햐쿠노이로 깨어난 수정이 만든 백가지 색 冷たい幻と 歯痒さを歪めて 츠메타이마보로시토 하가유사오유가메테 차가운 환상과 답답함을 일그러뜨려 想っては泣きじゃくった 오못테와나키쟈쿳타 생각하며 흐느껴 울었어 キスの跡も キミがくれた証 키스노아토모 키미가쿠레타아카시 키스의 자취도 네가 준 증거 最後の風 前髪 揺らしてるから 사이고노카제 마에가미 유라시테루카라 마지막 바람 머리카락을 흔들었으니까 耐えきれぬ切なさも 持て余す愛しさも 사에키레누세츠나사모 못테아마스이토시사모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도 주체 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도 叶わずに砕けてく 痛みでも構わない 카나와즈니쿠다케테쿠 이타미데모카마와나이 이루어지지 않고 부서져가 아픔도 상관없어 胸を襲う弱さに この心が震えても 무네오오사무요와사니 코노코코로가후루에테모 가슴을 덮치는 약함에 이 마음이 떨려도 夜明けに必ず出会えるから… 요아케니카나라즈데아에루카라… 새벽에는 반드시 만날 수 있으니까… 千切れてゆく翼が 暗闇に溺れても 치기라테유쿠츠바사가 쿠라야미니요고레테모 갈기갈기 찢어지는 날개가 어둠 속에 빠져가도 未来へ続く空の 輝きを取り戻せたら…! 미라이에츠즈쿠소라노 카가야키오토리모도세타라…! 미래로 이어진 하늘의 빛남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耐えきれぬ切なさも 持て余す愛しさも 사에키레누세츠나사모 못테아마스이토시사모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도 주체 할수 없는 사랑스러움도 叶わずに砕けてく 痛みでも構わない 카나와즈니쿠다케테쿠 이타미데모카마와나이 이루어지지 않고 부서져가 아픔도 상관없어 作り掛けの強さで もどかしさを散らかして 츠쿠리카케노츠요사데 모도카시사오치라카시테 거짓으로 만든 강함으로 가슴 답답함을 없애버리고 微かな光に出会えるから!! 카스카나히카리니데아에루카라!! 희미한 빛으로 만날 수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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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점프(ウルトラジャンプ)』에서 격월로 연재 중이던『아가르타(アガルタ)』(마츠모토 타카하루;松本嵩春)는 2009년 1월 100회를 끝으로 휴재중이다. 이대로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닌가 조금 불안하다. 역시 아저씨를 주역으로 내세운 것이 잘 안 되었던 걸까? 나는 이 작품의 열렬한 팬이다. 어떻게든 작가가 이야기를 끝까지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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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prime.net/game.php/qwoparunninggame(http://gprime.net/game.php/qwoparunninggame)
QWOP. 키 4개만 이용해 달리기를 하는 간단한 플래시 게임.
irc 채널에서 뿌려진 링크를 타고 잠깐 해 보았다…만,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종아리와 허벅지를 움직이는 조작이 전부인데 한발짝 내딛기도 힘들다. 내가 모르는 조작팁이 있나해서 검색해보았는데,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다. 최악의 난이도로 유명한가보다.
irc 채널에서 뿌려진 링크를 타고 잠깐 해 보았다…만,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종아리와 허벅지를 움직이는 조작이 전부인데 한발짝 내딛기도 힘들다. 내가 모르는 조작팁이 있나해서 검색해보았는데,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다. 최악의 난이도로 유명한가보다.
유튜브에 QWOP 플레이 영상이 여럿 있다. 제대로 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건 매우 잘하는 편.
거의 다 이렇지 않을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