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Blog 블로그 더하기 ##Blog {{{#!blog 121.140.233.61 2011-03-29T08:37:10 Enter blog entry }}} {{{#!blog hyacinth 2011-03-25T09:16:08 test Enter blog entry ---- Enter blog entry -- test [[DateTime(2011-03-28T09:21:05)]] ---- Enter blog entry -- d [[DateTime(2011-03-28T09:28:05)]] ---- Enter blog entry -- 121.140.233.61 [[DateTime(2011-03-29T07:52:43)]] ---- Enter blog entry -- 121.140.233.61 [[DateTime(2011-03-29T07:58:41)]] ---- Enter blog entry -- [hyacinth] [[DateTime(2011-03-29T07:59:48)]] ---- Enter blog entry -- 121.140.233.61 [[DateTime(2011-03-29T08:00:22)]] ---- Enter blog entry -- 121.140.233.61 [[DateTime(2011-03-29T08:01:39)]] ---- Enter blog entry -- [hyacinth] [[DateTime(2011-03-29T08:01:48)]] ---- Enter blog entry -- [hyacinth] [[DateTime(2011-03-29T08:03:59)]] }}} {{{#!blog hyacinth 2011-03-25T09:14:26 test Enter blog entry }}} {{{#!blog hyacinth 2011-03-11T22:42:56 우물에 독을 넣는 오류(fallacy of poisoning the well) 우물에 독을 넣는 오류(fallacy of poisoning the well) 어떤 논증이 제시되기도 전에 그 논증을 미리부터 비난하기 위해 감정이 실린 말을 사용하는 오류를 말한다. 예컨대, “분별있는 사람은 누구도 그 사람을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게 바로 그런 경우다. 이 용어는 중세 유럽의 유대인 박해로부터 유래하였다. 어떤 마을에 전염병이 돌면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우물에 독을 뿌렸다고 소문을 내 유대인들을 학살하곤 했다. 이 수법은 반론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니체는 “내가 ‘인간은 타락하였다’라고 할 때 나에게 동의하지 않는 자들은 자신들이 이미 타락하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니체 같은 거물이야 그런 ‘억지’를 부려도 되겠지만, 거물이 아닌 사람이 이 수법을 쓰면 오히려 다칠 수 있다. (참고문헌) 앤서니 웨스턴, 이보경 옮김, 『논증의 기술』(필맥, 2004), 181-182쪽; 김광수, 『논리와 비판적 사고』(철학과현실사, 1995), 408쪽. }}}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