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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11-09-16T16:24:07 K270, U-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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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문득 생각난 건데
[01:29] PC 환경을 바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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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을 한 지 2일 후.
|| attachment:20110917_01.jpg?width=640 ||
2가지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로지텍 무선 키보드 K270
* 썬앤원 U Board(강화유리 받침대+USB 허브 겸용)
가격은 각각 K270은 1RF(화폐단위 1RF = 리얼포스 87U 저소음 버전의 가치)의 1/12.
U-Board는 1/9.
K270은 지금 조금 써 보고 있는데 이 가격 대에선 무난한 완성도와 키감이다. 흠이 없다는 것이 장점일까? 이름 모를 중소기업 키보드보다는 나을 듯. 요즘 나온 제품이라 로지텍 통합 수신기도 들어있고. 글씨 프린트 방식이 레이저 프린팅 방식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 가격대에서는 무리인가? 추가 기능키는 8개 있고, 펑션키도 일반적 크기보다 살짝 작은 것이 적절하다.(최근 나오는 MS 키보드는 다 좋은데 펑션키 크기가 조금 어이 없다. 얘네들 원래 소프트웨어 회사인 걸 잊은 거야?) 3만원 대에서 키보드를 찾고 있다면 제가 1~2시간 고르고 골라서 이걸 산 거니 K270을 사면 됩니다. (파워 블로거가 된 느낌이군)
만족도 A0.
모니터 받침대는 위와 같은 용도로 쓰려고 샀다. 전까지 노트북을 원목 독서대에 올려두고 썼는데 키보드 치기 많이 불편했다. -- 이건 다나와에서는 안 팔고 지마켓이나 11번가 등에서 찾을 수 있는데 받침대 치고는 조금 비싸다. 하지만 디자인은 받침대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음.
만족도 A0.(가격 만족도는 B0)
이제... 사진 상에선 노트북만 바꾸면 되겠군. -_- ;;
|| attachment:20110917_02.jpg?width=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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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써보니 키감이 조금 뻑뻑한 게 불만족스러운데, 특히 백 스페이스는 언제 고장날지(눌린 상태에서 다시 안 올라오는 상태) 모를 느낌이 든다. 조금 비추. 이래서 내가 로지텍 걸 안 사는 거야!! 마소 주변기기는 키감 관련해서 불만 이슈는 거의 없었는데. 뻑뻑한 건 좀 더 쓰면 나아질까...? -- [hyacinth] [[DateTime(2011-11-22T1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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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11-09-05T17:07:12 4년 전 세종대 SW, 빌 게이츠는 극찬했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159381&date=20110905&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5 4년 전 세종대 SW…빌 게이츠 극찬했고 한국은 사장시켰다 :: 네이버 뉴스]
>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3명은 취업했고 한 명은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이다."
매일 같이 국내 SW 현실과 위기에 대한 기사가 올라온다. IT붐 이후 이만큼 이슈가 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 극적인 티핑 포인트가 된 셈이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만 어찌되었건 국내 SW 전공자들은 산업계와 일반인들에게 SW 인식 전환의 계기를 준 것에 대해 구글에게 큰 빚을 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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