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생글생글 당신 곁으로 기어오는 냐루코양.
참고로 제목의 기어오다(這いよる)의 의미는 문자 그대로 기어온다는 말인데(..). 냐루코의 모티브가 된 크툴루 신화의 니알라토텝의 이명이 기어다니는 혼돈(Crawling Chaos)이기 때문이다. 원전을 잘 모르는 사람은 왜 기어와라라는 표현이 쓰인건지 잘 모를 듯.

9권은 54P 일러스트 북 포함 한정판인데, 글쎄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웹에서 짤 모으면 되지)

일러스트 북 표지인데, 이건 괜찮군.

괜찮군.

그런데 서브 히로인이 적긴 하지만 모든 표지는 냐루코가 담당하는 건가. 하지만, 귀여우니 상관 없다. 은발녹안! + 하이텐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