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갔다 왔다.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 쪽으로 걸어갔는데 멀리서 꾸물꾸물 움직이는 것들이 설마 사람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벚꽃축제와 비슷한 수준의 인파였는 걸….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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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생각으로 집을 나온거라서, 생각과 달라서 어이없었다.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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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끝에서 오른쪽 매표소까지 전부 입장권 줄이다. (…)
사람이 많아서 3G가 잘 안 됐다. LTE는 되더라. 여긴 코미케인가?
사람이 많아서 3G가 잘 안 됐다. LTE는 되더라. 여긴 코미케인가?
15분 정도 줄 서서 기다려서 표 사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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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앞이 특히 많았는데, 입구가 사진 포인트라 사진 찍느라 매우 혼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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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비켜! 나도 찍을 거야!
줄 서면서 "경복궁 백배즐기기"라는 안드로이드 어플을 받았는데 지도도 있고 이용안내나 각 전각 설명도 있으니 경복궁 방문할 때 사용하면 편할 듯.
야간 개장은 일부만 갈 수 있었는데 근정전과 수정전, 경회루까지만 개방했다.
고궁도 좋고 야간의 궁궐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다. 사람들만 빼면.
야간 개장은 일부만 갈 수 있었는데 근정전과 수정전, 경회루까지만 개방했다.
고궁도 좋고 야간의 궁궐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다. 사람들만 빼면.
나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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