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 hyacinth @
휴대폰 카메라는 뭔가를 키핑(옷을 살 때나 책을 살 때 눈여겨 볼 것을)해 둘 때 편리하게 쓰인다.
아래는 지난 달 반디앤루니스 코엑스 점에 갔을 때 봐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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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좋아하는 내용인데 이상한 유틸러티나 활용 팁들이 있었던 것 같다. 왼쪽은 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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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용에 대해 극찬을 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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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trivial한 프로그래밍 문제집인 줄 알았는데 잡 인터뷰라면 항상 나올만한 이야기들이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
교착상태에 빠지지 않는 경우에만 락을 주는 클래스를 설계해 보라. (『코딩 인터뷰 완전 분석』 207쪽)
3, 5, 7의 세 소수만을 약수로 갖는 k번째 수를 찾는 알고리즘을 설계하라. (『코딩 인터뷰 완전 분석』 352쪽)
(...) 까다롭지 않은 문제만 골라봤는데도, 면접에서 준비 없이 이런 문제를 만난다면 약간 멘붕할텐데, 약간 치팅의 느낌이 들긴 하지만 면접 벼락치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 봐둬서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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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1-23 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