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Blog 블로그 더하기 ##Blog {{{#!blog hyacinth 2013-07-24T16:06:02 최근 보는 작품 ##blog-keywords 최근, 보는, 작품,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attachment:130724.png {{{+1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 * 애니메이션화에 대해}}} 선라이즈가 만든 첫 번째 라이트노벨 원작 애니메이션. 선라이즈가 작정하고 달려들면 무시무시한 퀄러티가 나온다는 걸 실감하게 해준다. ufotable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선라이즈는 매우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만든 느낌. 애니메이션의 완성도가 상당하다. 원작의 상궤를 벗어난 분량 때문에 애니화 완성도에 대한 원작자의 걱정과는 달리 선라이즈는 애니화에 매우 의욕적이었고 어떤 어려운 작업이라도 감수할 각오가 있다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footnote(제작진 중 원작 팬이 있음이 분명하다. 반지의 제왕 영화화처럼.)]] 오리지널 전개나 원작 간략화 없이 원작에 충실한 애니화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다음은 2기에서 나온 일화. 2기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관리자 쪽에서 '~의 해당 부분은 뱅크씬을 사용해도 좋다'라고 했지만 담당자가 스스로 ''' '그러면 내가 하는 의미가 없다' '''며 그것을 거부하고 오프닝에만 사용될 그림을 전부 새로 작업했다고 한다. 2기 11화에서는 분량 문제로 생략되었던 타치바나 긴이 무네시게를 어떻게 만났는지 넣고 싶었던 감독의 뜻으로 엔딩 영상에 그 장면을 집어넣었다. 이 작업 후 감독은 쓰러졌다고 한다. ;; 남자 주인공 성우 후쿠야마 준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열혈 독자다. 덕분에 토리의 연기는 가히 혼이 실린 --변태--연기력을 자랑한다. {{{+1 * 작품 분위기에 대해}}} SF에 WikipediaKo:신토 와 전통 문화를 넣은 분위기가 생각보다 무척 잘 어울린다. 작가가 약간 속필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지만 잘 된 영상화로 역시 매력있는 세계관임을 보여줬다. 요약하면 그동안 애니화되기에 충분했던 라노베였지만 애니화하기 쉽지 않았던 작품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제작사를 만나 수준 높은 애니메이터들의 지원 아래 '''최고 수준을 보여준 TV 애니메이션'''. 2011년~2012년 나온 작품 중 반드시 체크해야 할 작품이다(Fate/Zero와 함께). }}} [[HTML(
)]] http://hyacinth.byus.net/img/flower.jpg [[HTML(
)]] {{{#!blog hyacinth 2013-07-08T10:26:26 인터위키 추가 [InterMap]에 GitHub 인터위키를 추가하려는 생각에 깃허브 favicon.ico 까지 받아가며 16바이트 PNG 이미지를 만들고 업로드 하려고 했더니 '''모니위키 1.2.0 이미지 폴더에 이미 들어 있었다.''' -_- ;; 헐. 하는 김에 아이콘은 있는데 인터위키 맵에 없었던 것을 몇 개 더 추가함. 아래는 인터위키 테스트 겸. [GitHub:rhealovekr/np-hello-plugin] [Twitter:yhyacinth] [Wikipedia:Favicon] [WikipediaKo:패비콘] [WikipediaKo:인터위키] }}}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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