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Blog 블로그 더하기 ##Blog {{{#!blog hyacinth 2013-10-01T14:27:21 Microsoft techdays 2013 개발자 컨퍼런스 http://www.microsoft.com/korea/techdays/techdaysdeveloper/index.html 평범한 마소 주최 세미나 후기. 작년보다는 여러모로 나았다. 참석 인원은 2,000명 내외로 작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늘은 듯. 세미나 주제는 대체로 괜찮았다. 그리고 오늘 강조해야할 건 먹을 거. -0- 사전등록 무료 세미나였는데 무려 점심을 줬다(아무리 적어도 만 원은 넘을 것 같은 도시락). 그리고 부스를 돌며 도장을 다 찍어서 보여 주면 간식을 줬는데 오후되니 남아도는지 상자째 막 뿌렸다. 내가 오늘 챙긴 것- 도리토스 3봉지, 바나나 2개, 렛츠비 2개, 핫식스 1개, 맥스봉 1개, 쁘티첼 워터젤리 1개, 생수 1통. ;; 오늘 마소가 돈 좀 많이 푼 듯. 작년에는 윈도 8과 VS2012가 출시되기 직전였나 직후였고, 이번에도(공교롭게도) 윈도 8.1(10월 18일 출시 예정)과 서피스 2 Pro, 서피스 2, VS2013(11월 13일 출시 예정)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작년과 분위기기 비슷했던 것 같다. 이런이런 이득이 있으니 윈RT 앱 좀 많이 만들어 달라고(작년엔 윈도 스토어 출시 직전이라 정말 심했다.). 몇 번 보다보니 알았는데 MS 에반젤리스트 말은 1/2 정도는 걸러 듣는 게 좋다. 그들은 MS 직원이다... -_- {{{#!folding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과 사진 키노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와 마소 Senior Director(롭 크래프트)가 가장 강조했던 건 "마이크로소프트는 Devices + Services로 갈 것이다.". 디바이스는 터치 우선 경험(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내장된 스토어를 갖춘 기기들 즉, 지금 모바일 기기 정도를 말하고 서비스는 디바이스를 지탱하는 기술들(OS, 검색 등)을 말한다. 디바이스는 계속 증가 중이며 2013년 현재 한 사람당 2개의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고 마소는 2030년에 500억개의 디바이스를 예상하고 있고 하니 마소로서 디바이스(모바일 기기)는 PC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면서도 포기할 수는 없는 영역이다. 세미나 Agenda. 크게 세 가지 트랙. attachment:20131002.PNG?width=600 * Device Track - 윈도 8.1 스토어 앱 개발과 윈도 폰 8에 대해. * Services Track - Windows Azure에 대해(IaaS & PaaS). * ALM&Tools Track - Visual Studio 2013과 ASP.NET SignalR, Microsoft ALM에 대해. 사실 RT 앱(스토어 앱) 개발 요청은 작년보다는 훨씬 덜 했다. 현재 윈도 스토어 앱 개수가 10만개를 돌파했고 누적 다운로드가 10억 정도라고 하니 있을만한 건 다 있다는 얘기. 그보다 강조했던 건 Services Track, 윈도 애저인데 나온지 몇 년이 지난 플랫폼을, 그리고 이제와서 클라우드를 강조하나 했는데 디바이스(모바일=윈도RT 계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서비스)과의 시너지에서 비전을 본 듯. 사진. attachment:IMG_0039.jpg?width=640 attachment:IMG_0040.jpg?width=640 attachment:IMG_0042.jpg?width=640 attachment:IMG_0050.jpg?width=640 '' ↑식량을 확보한 관람객 '' attachment:IMG_0051.jpg?width=640 attachment:IMG_0054.jpg?width=640 \}}} }}}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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