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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13-10-10T08:39:46 네이버가 철들... 었나?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27594&thread=14r01
'네이버에서 검색 공정성이 진전되고 있다'는 기사.
"
(주)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벤처기업상생협의체의 중재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인터넷 검색서비스 발전을 위한 권고안’을 적극 수용해 플랫폼 사업자로서 검색 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검색 서비스 개선을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중략)
이를 위해 네이버는 웹소설, 웹툰 등 자체 제공 서비스와 외부의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 동등하게 배치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 콘텐츠 보유 기업들에 문호를 더욱 개방함으로써 해당 기업들이 보유한 양질의 콘텐츠가 네이버를 통해 유통 및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후략)
"
작년 초에 네이버 검색과 구글 검색을 비교한 적이 있었다.[[footnote(http://hyacinth.byus.net/moniwiki/wiki.php/Blog/2012-02?action=blog&value=c20e631e3d7ca8faf3ae91ab0dc2251d)]]
이 기사를 보고 당시 검색 결과와 지금 검색 결과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 봤다.
검색어
Case1. "비주얼 스튜디오 2008 재배포"
Case2. "우체국 송장"
작년
http://hyacinth.byus.net/moniwiki/wiki.php/Blog/2012-02?action=download&value=N1-1.png?width=1000
블로그/질문 글만 보이고 microsoft.com을 향하는 링크조차 없다. -_- 자세한 건 작년 글을 참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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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면에 MS의 배포 페이지가 보인다.
"우체국 송장" 결과는 전과 별 차이가 없었는데, 그래 원래 우체국 등기 조회 사이트를 찾는 거니 "우체국 등기조회" 검색으로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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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검색 결과가 없어서 비교하기 힘들지만..., 이런 검색어면 지난 번에도 이런 구성으로 나왔을 듯.
적어도 지난 번 처럼 MS 관련 검색어를 넣었는데 MS 사이트를 하나도 보여주지 않는 만행은 일어나지 않았다.
웹 문서 검색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은 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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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yacinth 2013-10-01T14:27:21 Microsoft techdays 2013 개발자 컨퍼런스
http://www.microsoft.com/korea/techdays/techdaysdeveloper/index.html
마소 주최 세미나 다녀옴. Windows 8.1, VS2013, MS Azure 가 주요 주제였고 세미나는 대체로 작년 VS2012 컨퍼런스보다 나았다.
오늘 MS가 먹을 걸 상당히 많이 뿌렸는데 부스를 돌며 도장을 다 찍으면 간식을 줬는데, 오후되니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뿌렸다. 오늘 득한 리스트. 도리토스 3봉지, 바나나 2개, 렛츠비 캔커피 2개, 핫식스 1개, 맥스봉 1개, 쁘티첼 워터젤리 1개, 생수 1통. ;;
작년엔 윈도 8과 VS2012가 출시되기 직전이나 직후였고, 이번에도(공교롭게도) 윈도 8.1(10월 18일 출시 예정)과 서피스 2 Pro, 서피스 2, VS2013(11월 13일 출시 예정)이 출시를 앞둔 컨퍼런스여서 작년과 분위기가 비슷했다. 이런이런 이득이 있으니 윈RT 앱 좀 많이 만들어 달라(작년엔 윈도 스토어 출시 직전이라 정말 심했다.)... 몇 번 보다보니 알 것 같지만 MS 에반젤리스트 말은 1/2 정도는 걸러 듣는 게 좋다. 그들은 MS 직원이다... -_-
{{{#!folding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과 사진
키 노트. "마이크로소프트는 '디바이스' + '서비스'로 갈 것이다."
디바이스는 터치 스크린(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내장된 스토어를 갖춘 기기들 즉, 지금 모바일 기기 정도를 말하고 서비스는 디바이스를 지지하는 기술들(OS, 검색 등)을 말하는 듯. 디바이스는 계속 증가 중 - 2013년 현재 한 사람당 2개의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고 마소는 2030년에 500억 개의 디바이스를 예상하고 있고 하니, 마소도 PC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면서도 포기할 수는 없는 영역이다. 모바일 영역에서 선점은 놓쳤지만 존재감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듯.
세미나 Agenda는 크게 세 가지 트랙.
* Device Track - 윈도 8.1 스토어 앱 개발과 윈도 폰 8에 대해.
* Services Track - Windows Azure에 대해(IaaS & PaaS).
* ALM&Tools Track - Visual Studio 2013과 ASP.NET SignalR, Microsoft ALM에 대해.
눈에 띈 건 Services Track의 윈도 애저인데 나온지 몇 년이 지난 플랫폼을, 그리고 이제와서 클라우드를 강조하나 했는데 디바이스(모바일=윈도RT 계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서비스)과의 시너지에서 비전을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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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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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을 확보한 관람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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