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신년을 맞아
100% 알지 못하는 건 전혀 모르는 것과 같다.
지난 몇 년 동안 생긴 습관인데 새해가 되면 격언을 하나씩 골라보는 거 같다. 올해의 아포리즘은 이걸로 정했다.
사람은 30살까지 배우고 30살 이후는 지금까지 배운 걸 써먹으며 살아간다는 말이 떠오른다. 오래 전 대학원 다니던 어떤 블로거가 나이는 늘어 가는데 계속된 공부로 조급해하던 중 멘토에게 들었다는 말이다. 나도 인상에 남아 기억하고 있다. 나도 이 말에 위안을 좀 갖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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