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Blog 블로그 더하기 ##Blog {{{#!blog hyacinth 2014-01-20T04:31:55 팀 버너스리의 링크드 데이터 5등급 1998년 제안된 시멘틱 웹은 연구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인터넷 커뮤니티가 이를 채택하지 않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팀 버너스리는 'Raw Data Now'(2009)라는 연설을 통해 기존 인터넷의 문서의 연결 뿐 아니라 데이터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자는 링크드 데이터(linked data[[footnote(http://www.w3.org/DesignIssues/LinkedData.html)]])의 보급을 강조했다. 링크드 데이터는 웹 상에 존재하는 데이터에 개별 URI나 RDF를 부여하고 링크 정보를 식별하여 상호 연결된 웹을 지향하는 모델이다. 링크 기능이 강조된 시멘틱 웹이라고 볼 수 있다. 링크드 데이터 프로젝트는 2007년 1월 W3C에 의해 발표되었고 오픈(공공) 데이터 확산과 함께 퍼지고 있다. 팀 버너스리는 링크드 데이터가 제대로 활용되기 위해서 데이터를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링크드 데이터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데이터를 구현했는가에 따라 제공되는 데이터를 5등급의 별로 표시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는 링크드 데이터 참여를 자발적으로 유도하는데 효과를 얻고 있다. 팀 버너스리가 제안한 별점을 이용한 오픈 데이터의 다섯 단계 배포 계획에 대한 설명은 다음이다. attachment:5star-steps.png http://5stardata.info/kr/ || 등급 || 설명 || || ★ || 임의의 형식으로 공개 || || ★★ || 기계 처리 가능한 정형 데이터 형식(예:엑셀) || || ★★★ || 공개 표준 형식 || || ★★★★ || URL을 사용하는 링크드 데이터 형식 || || ★★★★★ || 타 웹사이트와의 연계 || 이것은 링크드 데이터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별점 한 개짜리 PDF 공개 단계부터, 별점 네 개에 이르면 오픈API나 SPARQL 질의를 통해 원하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footnote(http://onto.tistory.com/55)]] 별점 네 개와 다섯 개의 차이는, 별점 다섯 개는 다른 데이터를 링크하여 데이터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DBpedia의 링크를 통해 데이터 해석에 대한 문맥을 제공한다. 이것의 의미는 별점 네 개까지가 Raw Data라면, 별점 다섯 개는 다른 데이터를 연결(소비)하여 '''연결 된''' 웹 '''안'''의 데이터가 되는 것이다. ###Sea also http://www.slideshare.net/HaklaeKim/linked-data-27694957 }}}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