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회사 깜냥이 아직도 살아있다
충전기 회사 깜냥이 아직도 살아있다
오늘(8일) 201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다녀왔다. 재미있었다. (사진: https://goo.gl/photos/dvTrk3FzaWKeBaE96 )
장소는 코엑스 1층 전시장이였고 대형 부스는 소니, 캐논, 니콘이 참가하였고[1], 국내외 중소형 업체들도 부스를 많이 냈는데 그 중 가장 놀랐던 건...
충전기 회사 깜냥이 아직도 살아 있었다.
10여년 전 디카 초기에는 건전지 충전기도 많이 사용했고 CDP 시절엔 껌전지를 썼을 때부터 다용도 충전기 회사로 익숙한 회사였는데 CDP도 사라지고 리튬 전지 사용할 때 쯤부터 이름 들어본지가 오래되었다.
아직도 여전히 충전기 만드는 듯. 그냥 오래간만에 본 이름에 반가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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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적으로 올림푸스가 부스를 안 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