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사용자는 리우 올림픽 안바울 선수의 66kg 유도 8강전이 끝난 직후 준결승전이 몇 시에 하는지 알고 싶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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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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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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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비교해보도록 하자.
종종 국내 포털 검색 결과를 비교해보는데 앞으로도 검색 품질이 나아질 기색은 없는 것 같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
아직까지 검색을 주무기로 싸우는 국내 포털은 없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되고 구글 수준에 맞먹는 검색 환경을 제공하는 검색 업체가 생긴다면 국내 포털 점유율 지형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은 해보지만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나올 것 같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