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스페셜티 등급 커피는 확실히 맛있다.

스페셜티 커피는 생두 등급 분류 기준의 최상위 등급 커피로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등급 기준 커핑 테스트 90점 이상, 샘플중량 원두 350g에서 결점두 수 0~5개인 원두를 말한다. 결점두는 벌레를 먹었거나 상처가 났거나 아직 덜 익은 원두 등을 말하는데, 원두를 수확할 때 마지막 과정에서 결점두를 핸드 피킹해 걸러낸다. 결점두가 섞이면 쓰거나 잡맛이 많아지기 때문에 결점두는 품질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1. 싱글 오리진 #

1.1. 르완다 카람비 #

시트러스 계열과 꽃향기가 수 시간 지속됨. 매우 맛있음.

1.2.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

Winey 특징. 맛있다.

1.3.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

매우 맛있음.

1.4.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

은은한 유칼립투스 잎와 박하향이 특징. 내 취향은 아님.

2. 기타 #

2.1. 커피 맛을 표현하는 어휘 #

관능 평가에서 다루는 기본 맛(Primary taste)

쓴맛(bitterness)
주로 카페인, 퀴닌 등 알칼로이드가 물에 녹아서 내는 맛으로 로스팅 조건에 의해 결정. 개인 기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음.

단맛(sweetness)
과일향, 캬라멜향, 초콜렛향과 연관된 맛.

신맛(sourness)

짠맛(saltiness)

산미(acidity)
보통 오렌지 등 감귤류에서 느껴지는 산미를 평가할 때 사용. 날카로우면서도 상쾌한 커피의 맛.

커피 특유의 향(flavor)을 표현하는 어휘

  • 감귤향/과일향 (citrus/fruity) - 과일향과 맛이 나는 커피를 표현.
  • 견과류 (nutty) - 볶지 않은 땅콩, 도토리, 호두, 밤 등의 냄새를 표현.
  • 담배냄새 (tobacco)
  • 동물냄새 (animal-like) - 사향과 같이 향기롭다는 의미가 아닌, 젖은 털, 땀, 가죽 등의 냄새와 유사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커피의 품질이 나쁘다는 특징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향이 강한 커피를 설명할 때 사용.
  • 썩은 냄새 (rancid/rotten) - rancid는 주로 식물성 지방이 산화할 때 생성되는 냄새를, rotten은 단백질 등의 물질이 부패할때 생성되는 냄새를 지칭하며 커피 품질을 부정으로 표현할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탄내 (burnt) - 주로 나무 태울 때 나는 연기냄새와 유사하며 진한 게 볶은 커피원두일수록 이 향이 강해짐.
  • 풀향기/녹색 (grassy/green)
  • 흙내 (earthy) - 흙내가 나는 커피는 주로 품질이 떨어지는 커피로 평가됨.
  • 재냄새 (ashy) - 부정적인 의미는 없으며, 주로 볶은정도를 나타낼 때 사용.

이 글에는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