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2013-05
YES24에서 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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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니까 사은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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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줬다.
북라인마커는 책의 읽은 페이지 뿐 아니라 읽는 줄 위치까지도 표시가 가능한 혁신적인 북마크입니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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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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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이 넉넉하다.
모양도 다양해서 즐거움이 두 배!
실용적인 사은품이라 좋다.
소매가를 찾아보니 비싸다(정가 9,800원). 좋긴 한데 사은품이라 쓰지 돈 주고 사서 쓰지는 않을 거 같다. 내가 비싸고 좋은 물건은 좋아하지만 난 어디까지나 합리적인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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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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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먼지 쌓인 인튜오스3 닦아내고 레드 디자인 님과 오캔했다.
여자아이의 대사는 "오빠 어딜 보는 거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