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tive




「sensitive」
犧母妹 ED
作詞 : KOTOKO
作ㆍ編曲 : 高瀨一矢
歌 : KOTOKO

長い闇の中であなたと出遭って
나가이 야미노나카데 아나타토 데아앗테
긴 어둠 속에서 당신과 만나

まだ、生きてると知った。
마다, 이키테루토 시잇타
아직 살아있다는 걸 알았죠

許されることはない···
유루사레루 코토와나이...
용서 받은 것은 없다는 걸

解っていても
와카앗테이테모
알고는 있지만

また、瞳を閉じるの
마다, 히토미오 토지루노
다시 눈을 감는 건가요?

染められてく濡れた花
소메라레테쿠 누레타하나
색칠된 젖은 꽃

水の中でひらひらと搖れて
미즈노나카데 히라히라토 유레테
물 위로 팔랑팔랑 흔들려 내려와

凍りついた時の川
코오리츠이타 토키노카와
얼어붙었던 시간의 강이

ゆっくり 今 溶かされてゆくよ
유우쿠리 이마 토카사레테 유쿠요
천천히 지금 녹아가네요



白い絹(きぬ)に抱かれ 觸れた口唇は
시로이 키누니다카레 누레타 쿠치비루와
하얀 비단에 감싸여 닿았던 입술은

何もかも消してゆく
나니모카모 케시테유쿠
모두 사라져 버리고

絡めた指と指の溫もりだけが
카라메타 유비토 유비노 누쿠모리다케가
닿았던 손과 손의 따스함만이

二人を繫(つな)いだ絲
후타리오 츠나이다 이토
둘을 맺어준 실이 되었죠

薄紅色 落ちた花
우스베니이로 오치타하나
연지 빛깔의 떨어진 꽃

淚の跡 溢れた水面(みなも)に
나미다노아토 아후레타 미나모니
눈물자국 모양의 수면에

弧を描(えが)いた深い川
코오 에가이타 후카이카와
호를 그려 흐르는 깊은 강은

行き場も無く 流されてゆくよ
유키바모나쿠 나가사레테유쿠요
가야 할 곳도 없이 흐르기만 하네요



切り裂かれた紅い花
키리사카레타 아카이하나
둘로 쪼개진 붉은 꽃이

震えている 何も見えなくて
후루에테이루 나니모 미에나쿠테
떨리고 있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重なり合う時の川
카사나리아우 토키노카와
다시 만나요 시간의 흐름을 따라서

罪を纏(まと)い 何處までも行くの?
츠미오 마토이 도코마데모 유쿠노?
죄의 증표는 어디든지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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